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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 이치와 사물(理事)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마음과 성품[心性]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깨달음과 증득[悟證]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선종과 교종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주문 지송[持呪]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출가(出家)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유교와 불교

    2023.01.0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부처님 비방[謗佛]

    2022.12.31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이치와 사물(理事)

1) 이치와 사물(理事) [리사(理事): 인연에 따라 생겨나는 유위법(有爲法)을 사(事)라 부르고, 인연을 떠난 불생불멸의 무위법(無爲法)을 리(理)라 한다. 사는 삼라만상의 모습이고, 리는 진여(眞如)의 본체이다. 노자(老子)의 유(有)와 무(無), 유위와 무위에 대체로 상응하는 범주이다.] 세간과 출세간의 이치는 마음과 성품(心性) 두 글자를 벗어나지 않고, 세간과 출세간의 사물은 원인과 결과[因果] 두 글자를 벗어나지 않소. 중생이 구계(九界: 육도와 성문·벽지불·보살)를 허우적거리나, 여래가 일승(一乘)을 증득하거나, 마음과 성품에는 조금도 줄어들거나 늘어남이 없소. 그런데 향상과 타락이 천양지차이고, 괴로움과 즐거움이 판이한 까닭은, 도대체 무엇이겠소? 원인의 자리[因地)에서 덕을 닦은 게 같지..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33

마음과 성품[心性]

2) 마음과 성품[心性] 무릇 마음이란, 고요하게 비추면서 생겨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으며, 확연히 뚫려 신령스럽게 통하고 걸림없이 원만하게 생기발랄하며, 세간과 출세간의 일체 모든 법의 근본이 되오. 비록 미혹으로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범부 중생의 처지에 있더라도, 마음의 본 바탕은 곧장 삼세의 모든 부처님과 전혀 다름없이 똑같다오. 그래서 마음과 부처와 중생 세 가지는 차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오. 다만, 모든 부처님은 궁극의 경지를 증득하여, 그 공덕과 위력의 작용이 철저하게 온전히 드러나는데, 범부 중생은 온통 미혹과 위배(違背: 불성을 어기고 등짐)로 뒤얽혀, 이러한 공덕과 위력의 작용을 가지고 육진(六塵)의 경계 속에서 탐욕·성냄·어리석음을 일으키고, 살해·도적·사음 따위의 죄악을 짓는 것뿐이..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32

깨달음과 증득[悟證]

3) 깨달음과 증득[悟證] 예로부터 고승 대덕은 옛 부처 또는 보살의 화신(化身)으로 재림하신 분들이 많았소. 그분들은 모두 항상 자신을 범부 중생이라고 자처하셨지, 자신이 부처이고 보살이라고 말한 분은 결코 없소. 그래서 『능엄경』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가 열반한 뒤, 여러 보살과 아라한에게 미래 말법 세상 가운데 인연 따라 각종 형상의 몸을 나토어, 중생을 제도하는 법륜을 굴리도록 명하리라.(혹은 사문·백의거사·군왕·고관대작·동남(童男)·동녀(童女)가 되거나, 또는 창녀·과부나 간음·도둑·도살·장사하는 자가 되어,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불도를 찬양 칭송하여, 그들의 몸과 마음이 삼매에 들도록 이끌리라.) 그러나 스스로 자신이 진짜 보살이나 진짜 아라한이라고 말하여, 부처의 은밀한 인연을 누설하고..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32

선종과 교종

4) 선종과 교종 말세에 강설(講說)하는 사람들은 으레히 선종을 말하기 좋아하오. 그래서 그 말을 듣는 청중들이 대부분 말에 따라 겉돌기 마련이오. 그러나 내 생각에, 선가(禪家)의 기어(機語: 논리나 뜻으로 풀이할 수 없는 機微의 언어)는 어떠한 의미도 전혀 없소. 오직 찾아오는 기미(機微)에 대하여 향상(向上: 선가의 지극한 곳)의 길을 가리켜 줄 뿐이오. 이러한 기어는 단지 참구할 수 있을 뿐이거늘, 어찌 강설할 수 있단 말이오? 만약 이와 같이 경전을 강설한다면, 오직 격식을 초월하는 최상근기의 선비만 이익을 얻을 수 있소. 그 나머지 중하류의 범부 중생은 모두 오히려 그 병폐(부작용)를 받기 마련이오. 선종에서는 기봉전어(機鋒轉語: 근기에 따라 날카롭게 내던지는 말, 화두)를 힘써 참구할 줄은 ..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31

주문 지송[持呪]

5) 주문 지송[持呪] 주문 지송의 법문은 단지 보조 수행[助行]으로 삼을 수 있소. 혹시라도 염불을 보조로 병행하면서, 주문 지송을 기본 수행[正行]으로 삼아서는 안 되오. 무릇 주문 지송의 법문도 불가사의한 효험이 있긴 하오. 그러나 범부 중생의 극락왕생은, 오로지 믿음과 발원이 진실하고 간절하여, 아미타불의 위대한 서원과 감응의 길이 서로 열릴 때에만 이루어진다오. 이러한 이치를 모른다면, 일체의 법과 사물이 모두 불가사의하거늘, 임의로 어떤 법문을 닦는다고 안 될 게 있겠소? 그러다 보면, 곧 “참선 수행도 없고 염불 공덕도 없어, 쇠 침대에 누워 구리 기둥을 껴안으면서, 억만 겁과 천만 생이 지나도록, 믿고 의지할 사람 몸 하나 얻지 못하는” 처지가 되고 말 것이오. 만약 자신이 온통 업장투성이..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30

출가(出家)

6) 출가(出家) 무릇 불법(佛法)은 구법계(九法界)에 두루 통용하는 공공의 법[公共之法]이오. 그래서 불법은 어느 누구도 닦아서는 안 될 사람이나, 닦을 수 없는 사람이 전혀 없소. 재계(齋戒)를 지키며 염불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 효험이 널리 퍼져, 정법과 불도가 크게 흥성하며, 풍속과 인심이 순박하고 선량해진다오. 그래서 염불하는 사람은 많을수록, 더욱 아름답고 좋소. 단지 염불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만 염려하면 되오. 그런데 출가해서 스님이 되는 일은, 여래께서 정법과 불도를 이 세상에 주지(住持: 안주 유지)시키고 유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놓으신 제도이오. 만약 향상(向上)의 뜻을 세우고 대보리심을 발하여, 불법을 연구하고 자성(自性)을 철저히 깨달은 뒤, 지계·선정·지혜의 삼학(三學)을 펼치..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28

유교와 불교

7) 유교와 불교 무릇 사람이 숙세에 정말 착한 뿌리[善根]를 심었다면, 학문을 하든 도를 닦든 간에, 세상을 벗어나는 큰일의 새싹이 될 수 있소. 그런 사람에게는 탐욕·성냄·어리석음 따위의 번뇌와 미혹이나, 질병·사고 같은 악보(惡報)도, 모두 생사윤회를 벗어나 불법에 들어가는 인연이 될 수 있소. 다만 본인이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소. 스스로 되돌아볼 수 없다면, 그저 보통 평범한 일반인처럼 세간의 관념에 얽매이고 말 것이오. 예컨대 회암(晦庵: 朱熹의 호. 1130〜1200)·양명(陽明: 王守仁. 1472〜1528)·정절(靖節)·방옹(放翁) 등은 비록 학문과 행실이 모두 남달리 탁월한 경지에 이르렀지만, 그러나 궁극에는 자기 마음을 철저히 깨달아 생사윤회를 해탈하지는 못하였소. ..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3. 1. 1. 20:28

부처님 비방[謗佛]

8) 부처님 비방[謗佛] 불법이 중국에 전래한 이후, 역대 제왕들이 모두 우러러 받들었소. 오직 삼무(三武)만이 불법을 소멸시키려 했으나, 그 뒤 바로 더욱 흥성해졌소. 비유하자면, 겨울에 천지가 꽁꽁 얼어붙는 한파는, 바로 이듬해 봄여름의 왕성한 새 생명을 성취시키기 위한 준비인 셈이오. 밝은 태양이 하늘 한복판에 떴는데, 손바닥 하나로 어떻게 가릴 수 있겠소? 하늘을 우러러 침을 뱉어 봤자, 도리어 제 얼굴만 더럽히게 되오. 삼무(三武)란, 북위(北魏)의 태무제(太武帝: 424〜452 재위)와 북주(北周)의 무제(武帝: 561〜577 재위)와 당(唐)의 무종(武宗: 841〜846 재위)을 가리키오. 이들은 모두 애당초 불법을 깊이 믿어, 지극한 정성으로 배우고 닦았소. 그러다가 북위의 태무제는 최호(..

인광대사가언록. 궁금증 풀고 정견으로 정진하세 2022. 12. 3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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