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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 날마다 품고 일으키는 생각이 어떠한가?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다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한 마음 갈라지면 도(진리)와 이웃하지 못하리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념불할 때가 곧 부처님을 뵈올 때이자 부처님이 될 때라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발원의 공덕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달리 어디서 깨달음을 구할 것인가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믿음은 깊게 발원은 간절하게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믿음은 진리에 들어가는 핵심 법문이다

    2023.01.10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날마다 품고 일으키는 생각이 어떠한가?

날마다 품고 일으키는 생각이 어떠한가? 일체 모든 진리의 길[法門]은 마음 밝힘[明心]을 핵심으로 삼고, 일체 모든 수행의 길[行門]은 마음 맑힘[淨心]을 요체로 삼습니다. 그런데 마음 밝히는 요령은 념불(부처님을 생각함)만한 게 없습니다. 부처님을 그리워하고[憶佛], 부처님을 생각하면[念佛], 지금 당장에나 앞으로 미래에 반드시 꼭 부처님을 친견하며, 어떠한 방편도 빌릴 것이 없이 저절로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이와 같을진대, 념불이 마음을 밝히는 요체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마음을 맑히는 요령도 역시 념불만한 게 없습니다. 한 생각이 부처님과 상응하면 한 생각이 부처님이고, 생각생각이 부처님과 상응하면 생각생각이 부처님입니다[一念相應一念佛, 念念相應念念佛]. 맑은 구슬(과학적 예로는 백반)을 흐린..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10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다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님이다 “진실로 삶과 죽음(생사륜회)을 위하여 보리심을 내고, 깊고 독실한 믿음과 발원으로써 부처님 명호를 지송하라. [眞爲生死, 發菩提心, 以深信願, 持佛名號].” 이 16글자는 정말로 념불 법문의 한 위대한 강령이자 종지입니다. 만약 진실로 생사 륜회를 벗어나겠다는 마음을 내지 않는다면, 일체의 법문이나 가르침이 다 말장난[戱論: 문자의 유희]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간의 어떠한 괴로움도 생사 륜회보다 더 엄청나게 무거운 것은 없습니다. 생사 륜회를 끝마치지 못하면, 생겨났다 죽고 죽었다 생겨나면서 남과 죽음을 끊임없이 되풀이합니다. 한 아기보(자궁)를 벗어나면 다른 아기보로 들어가고, 한 살갗 부대를 내버리면 다른 살갗 부대를 다시 갖게 되면서, 그 고통이란 이미 감당하거나 형언할..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10

한 마음 갈라지면 도(진리)와 이웃하지 못하리

한 마음 갈라지면 도(진리)와 이웃하지 못하리 석상(石霜) 경제(慶諸) 선사(禪師)께서 입적하신 뒤, 대중들이 남악(南嶽) 현태(玄泰) 수좌한테 그 뒤를 이어 주지를 맡으라고 추천하였습니다. 당시에 구봉(九峯) 도건(道虔) 스님이 시자였는데, 그 말을 듣고 이렇게 제의했습니다. “스승님의 뒤를 이어 주지를 맡으려면, 모름지기 스승님[先師]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자 현태 수좌가 반문했습니다. “스승님한테 무슨 뜻이 계셨소? 나는 뭔지 잘 모르겠소.” 이에 도건 스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평소에 사람들한테 늘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쉬는 듯 가라. 그친 듯 가라[休去歇去]. 싸늘하게 식은 듯 고요히 가라[冷湫湫地去]. 옛 절의 향로처럼 가라[古廟香捏去]. 한 올의 흰 비단실처..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9

념불할 때가 곧 부처님을 뵈올 때이자 부처님이 될 때라

념불할 때가 곧 부처님을 뵈올 때이자 부처님이 될 때라 맨 처음 진짜(진리)를 헤매어(잃어) 가짜(망령)를 일으킴[迷眞起妄]은 한 생각 허튼 움직임[一念妄動]이라 하고, 맨 끝에 가짜를 되돌이켜 진짜로 돌아옴[返妄歸眞]은 한 생각 딱 들어맞음[一念相應]이라고 합니다. 그러한즉, 가짜(허튼 생각)를 일으킨 뒤 진짜로 되돌아오기 이전에, 또 어떤 법이 이 한 생각을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까닭에 한 생각 깨달아 맑은 인연에 따르면 곧 부처님 법계가 되고, 한 생각 헤매어 더러운 인연에 따르면 곧 나머지 아홉(보살 이하 륙도 중생) 법계가 됩니다. 시방 허공은 이 한 생각이 헤매어 어두워진 것이며, 일체의 (불)국토는 이 한 생각이 맑게 엉긴(응집된) 것입니다. 태생·난생·습생·화생의 네 생명 모습으로 ..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9

발원의 공덕

발원의 공덕 정토 법문에서는 발원이 최고 중요합니다. 무릇 소원이 있는 사람은 결국은 틀림없이 그 소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울두람불(鬱頭藍弗)21)은 강 가 숲 아래서 비상천(非想天)의 선정(禪定)을 닦고 있었는데, 매번 선정에 들려고 할 때마다 곧잘 물고기와 새들의 퍼덕임에 깜짝 놀라 이루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쁜 소원이 떠올랐습니다. [울두람불(鬱頭藍佛): 석가모니께서 출가하여 첫 번째 아라라여가람(阿羅邏與伽藍)한테 도(道)를 물은 뒤, 두 번째로 도를 물은 선인(仙人)인데, 그는 비상천의 선정[非想定]으로 대답함. 울두람불은 달희자좌(獺戱子坐)라는 뜻으로 번역되는데, 비상천의 선정에 들어 다섯 신통[五神通]을 얻어 왕궁에 날아들어 갔는데, 선정에서 깨어나면서 신통력을 잃고 ..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8

달리 어디서 깨달음을 구할 것인가

달리 어디서 깨달음을 구할 것인가 무릇 도를 알아본(깨달은) 뒤에 도를 제대로 닦기 시작하고, 도를 닦은 뒤에 도를 증득하는[夫見道而後修道, 修道而後證道.] 것이니, 이는 모든 성인이 함께 거치신 길이요, 만고불변의 확정된 이론입니다(옮긴이: 이른바 先悟後修를 뜻함). 그러나 도를 알아 보는(깨닫는) 걸 어찌 쉽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교종(敎宗)에 따른다면, 반드시 (경론의 리치에 대한) 원만한 이해가 크게 열려야[大開圓解] 하고, 선종(禪宗)에 의한다면, 반드시 첩첩관문을 곧장 꿰뚫어야[直透重關]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도 닦는 걸[修道] 논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곧 눈먼 봉사 문고리 잡기식 수련[盲修如鍊]이 되고 마니, 담에 부딪치고 벽에 머리 찧다가 마침내 구덩이에 떨어지고 ..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8

믿음은 깊게 발원은 간절하게

믿음은 깊게 발원은 간절하게 우리들이 생사(生死)의 중대한 갈림길에 놓일 때, 오직 두 가지 힘에 좌우됩니다. 하나는, 마음의 실마리가 여러 갈래로 복잡하게 엉클어진 가운데 무거운 쪽으로 치우쳐 떨어지게 되니, 이것이 곧 심력(心力: 마음의 힘)입니다. 다른 하나는, 마치 사람이 남한테 빚을 많이 진 경우 강한 자가 먼저 끌어(빼앗아)가 버리는 것과 같으니, 이것은 바로 업력(業力: 업장의 힘)입니다. 업력이 가장 크지만, 심력은 더욱 큽니다. 업장은 본디 자기 성품[自性]이 없어 온전히 마음에 의지하지만, 마음은 업을 지을 수도 있거니와, 업을 뒤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력은 오직 묵직하고, 업력은 오직 강하여 중생을 끌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묵직한 마음으로 정토 수행[淨業]을 닦는다면..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8

믿음은 진리에 들어가는 핵심 법문이다

믿음은 진리에 들어가는 핵심 법문이다 부처님 가르침의 큰 바다[佛法大海]는 믿음[信]이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거니와, 정토 법문은 믿음이 더욱 중요합니다. 부처님 명호를 지송하는 념불은 곧 모든 부처님의 가장 심오한 수행방법입니다. 오직 다음 생에 부처님이 되실 일생보처(一生補處) 보살님만 조금 알 수 있을 뿐, 그 나머지 모든 성현들은 그 지혜 수준으로 알 수 있는 경지가 아니기 때문에, 단지 믿고 따라야 할 따름입니다. 하물며 하근기의 하찮은 범부 중생들이야 더 말할 게 있겠습니까? 그래서 열한 가지 착한 법[十一善法]23) 가운데서도 믿음이 맨 처음 나오는데, 믿는 마음[信心]에 앞서는 그 어떠한 착한 법도 없음을 뜻합니다. 또 보살의 55지위24) 서열도 믿음[信: 十信]으로부터 시작하는데, 믿음..

철오선사어록. 철오선사어록 상 2023. 1. 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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