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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대사가언록. 부록

  • ‘시야우(柴也愚)’의 뜻을 밝힘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유혜욱(兪慧郁)·진혜창(陳慧昶) 거사에 대한 답신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우승(愚僧) 거사에 대한 답신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소혜원(邵慧圓) 거사에 대한 답신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왕심선(王心禪) 거사에 대한 답신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양기(楊歧)의 등잔은 천추를 밝히고, 보수(寶壽)의 생강은 만고에 맵도다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인광(印光) 대사의 간략한 전기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옮기고 나서

    2022.12.29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시야우(柴也愚)’의 뜻을 밝힘

1) ‘시야우(柴也愚)’의 뜻을 밝힘 [‘시야우(柴也愚)’는 『논어』 선진(先進)편에 나오는데, 공자가 제자인 고시(高柴: 字는 자고子羔)를 우직하다고 평론한 말임. 자고는 어짊[仁]이 지나쳐, 남의 그림자도 안 밟고, 봄에는 동물을 죽이거나 나무를 꺾지도 않으며, 부모의 상을 치름에 3년간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찍이 이를 드러낸 적이 없고, 피난을 하면서도 샛길이나 쪽문을 지나지 않을 정도로 우직했다고 전해짐. 아마도 인광 대사가 이 편지의 수신인에게 ‘우(愚)’ 자가 든 법명(어쩌면 ‘柴愚’)을 지어 주며, 그 뜻을 풀이해 준 법문인 듯함.] 사람은 누구나 모두 요순 성왕이 될 수 있고, 또 누구나 모두 부처가 될 수 있소. 성인이라도 한 생각 잃어버리면 미치광이가 되고, 미치광이라도 한 생각 바로 이..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40

유혜욱(兪慧郁)·진혜창(陳慧昶) 거사에 대한 답신

2) 유혜욱(兪慧郁)·진혜창(陳慧昶) 거사에 대한 답신 내신(來信): 제자들은 업장이 몹시 무겁고 타고난 자질이 어리석은데, 다행히 정토 법문을 듣고 좌하(座下: 인광 대사께 대한 존칭)께 귀의하였습니다. 오직 착실하게 염불하라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삼가 준수하여, 빨리 생사 해탈을 얻는 것이, 스승님의 노파심을 저버리지 않는 길입니다. 무릇 불자가 되었으면, 마땅히 자기를 제도하고 남도 제도하는 마음을 내야 할 텐데, 지금 제자들은 자신도 아직 제도하지 못한 처지에, 어떻게 남을 제도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친지나 벗을 만나 방편을 다해 믿음을 전하는 것 또한, 저희 분수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렇게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그들의 견해와 주장이 자신뿐만 아니라 남도 잘못 인도..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9

우승(愚僧) 거사에 대한 답신

3) 우승(愚僧) 거사에 대한 답신 방생(放生)이란 원래, 사람들에게 살생을 금지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남에게 차마 해를 끼치지 못하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을 실행하자는 데 있소.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과 행실이 각각 다르구료. 설령 모든 사람을 전부 감동시킬 수 없더라도, 한 사람만 감동시킨다면, 그 한 사람이 한평생 얼마나 많은 생명을 덜 죽이겠소? 한 사람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을 감동시킨다면, 그 파급 효과가 얼마나 더 커지겠소? 더러 작은 물고기를 놓아 주면 큰 물고기의 밥이 되고, 양자강에 방생해도 어부들의 그물에 걸리는 재앙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하는가 보오. 이러한 생각과 염려는 굉장히 합리적인 것처럼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실은 사람들의 착한 마음을 가로막고, ..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9

소혜원(邵慧圓) 거사에 대한 답신

4) 소혜원(邵慧圓) 거사에 대한 답신 어제 받은 편지에 보니, 그대 동네 친지 가운데 반중청(潘仲靑)이란 사람이 장(張)씨 집에 있는데, 나에게 귀의하고 싶다고 했소? 그 사람 성품도 질박하고 성실하며, 학문 또한 상당히 연구했다던데, 그런 사람이 그렇게 마음을 내었다면, 나는 단지 인연에 따를 뿐이오. 이제 그 사람에게 혜순(慧純)이란 법명을 지어 보내오. 일체 중생은 모두 불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곧 모두 부처님 지혜도 갖추고 있소. 다만 탐진치 삼독이 그 안에 섞여 끼었기 때문에, 부처님 지혜가 곧 중생의 지견으로 변한 것이오, 이제 부처님 지혜가 본래 갖추어진 줄 알았다면, 마음씀이나 생각 움직임·일 처리 등에 탐진치의 지견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 점검해야 하겠소. 또 모름지기 깊은 믿음과 발..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8

왕심선(王心禪) 거사에 대한 답신

5) 왕심선(王心禪) 거사에 대한 답신 그대 어머님께서 염불하실 수 있다니, 며느리들도 함께 어머님을 따라 염불하도록 권하시오. 또 장기간 채식하도록 권하며, 어머님의 도업 성취를 도와드리는 게 효도라오. 만약 염불이 마음의 힘만 들이고, 채식이 위생과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염려하는 걸 효도로 여긴다면, 이러한 효도는 나찰녀(羅刹女)가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좋아하는 것과 똑같소. 이러한 효도는 어머님의 도업을 파괴하여, 생사 해탈할 수 있는 분을 도리어 영원히 생사윤회하도록 만들게 되오. 이러한 효도는 어머님을 우물 속에 빠뜨리고, 그 위에 큰 바윗돌을 떨어뜨리는 것이 되오. 그대 어머님을 생사 해탈하지 못하고 영원히 타락하게 만드는 짓이라오. 이것도 효도라면 효도겠지만, 실은 엄청난 패역(悖逆)이오...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8

양기(楊歧)의 등잔은 천추를 밝히고, 보수(寶壽)의 생강은 만고에 맵도다

6) 양기(楊歧)의 등잔은 천추를 밝히고, 보수(寶壽)의 생강은 만고에 맵도다 혜원(慧圓) 거사 보시오. 보내 온 편지는 잘 받았소. 어제 명도(明道) 법사가 나가는 길에 그대에게 160원(元)을 송금하여, 자네 일을 끝마치도록 부탁했소. 그대는 나를 안 지 몇 년이나 되었으면서,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있소. 그래서 내가 부득이 그대에게 나에 대해 간략히 말해야겠소. 나는 두 가지를 끊어버린[二絶] 고뇌에 찬 자식이라오. 그 두 가지란, 집안에서는 후사(後嗣: 자손)를 끊어버렸고, 출가해서는 불법의 후사도 끊어버린 불효를 말하오(출가 제자를 평생 하나도 받지 않았음.). 또 고뇌를 말하는 것은, 내가 본디 태어난 곳은 글공부하는 유생들이 평생 부처님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하고, 단지 한유·우(..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8

인광(印光) 대사의 간략한 전기

7) 인광(印光) 대사의 간략한 전기 -영암산지(靈巖山志)의 고승전(高僧傳)에서 옮김- 대사의 휘(諱)는 성량(聖量)이고, 자(字)는 인광(印光)이며, 별호는 상참괴승(常慚愧僧: 항상 부끄러운 중)인데, 섬서(陝西) 합양(陽) 조(趙)씨의 아들이다. 어려서 형님으로부터 유가의 책을 배웠는데, 이를 성현의 학문으로 자못 자부하였으며, 한유(韓愈)와 우(구)양수(歐陽修)의 불교 배척론에 적극 찬동하였다. 나중에 병으로 몇 년간 고생한 다음에야, 비로소 그게 잘못인 줄 깨닫게 되었다. 대사는 나이 21세에 종남산(終南山) 남오대(南五臺) 연화동사(蓮華洞寺)에 들어가 도순(道純) 화상을 스승으로 출가하였는데, 그때가 청(淸) 나라 광서(光緖) 7년(1881)이었다. 이듬해 섬서(陝西) 흥안(興安)의 쌍계사(雙溪..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7

옮기고 나서

옮기고 나서 불법승(佛法僧) 삼보의 자비 광명 가피 아래, 국가 민족과 스승님[善知識]들을 비롯한 인연 있는 수많은 대중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친(慈親)의 온전한 헌신 희생으로 이 글의 번역이 원만히 이루어졌습니다. 국립대만대학(國立臺灣大學) 유학 시절 채식 식당에서 법공양으로 한 권 구해 온 몇십 년 전의 볼품 없는 책이, 이토록 훌륭하고 소중한 불법(佛法)의 보배인 줄 알게 되고, 또 한글로 옮겨 한국의 불자 대중께 공양 올리게 된 것도, 모두 불법승 삼보의 자비광명 가피와 하늘의 안배, 그리고 수많은 대중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진리의 인연[法緣]임을 새삼 절실히 느끼기에, 감사와 찬탄과 환희가 마음속 깊숙이서 용솟음쳐 오릅니다. 이 모든 인연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대중께 삼가 공양 올립니다. 특히 ..

인광대사가언록. 부록 2022. 12. 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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