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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책 소개. 포청천과 청렴정직 (1)
    • 새 책 소개. 제갈량 평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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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책 소개. 부처님 마지막 가르침 유교경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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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록(不可錄) 부록

  • [불가록(不可錄)]을 법보시한 령험담(靈驗談)08:23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제2. 글자를 애지중지하라고 일깨우는 간증(看證)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제3. 비상(砒霜)을 해독(解毒)하는 방법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제4. 이 책을 인쇄、법보시하거나 보급하고 읽기를 권하며, 모든 착한 사람들을 두루 위한 회향 발원문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제5. 발문(跋文)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재판(再版)에 즈음하여: 보약과 음덕(陰德)

    2022.12.02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안계현 동악성황에 재판

    2022.11.27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개정판을 펴내면서

    2022.11.27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불가록(不可錄)]을 법보시한 령험담(靈驗談)08:23

제1. [불가록(不可錄)]을 법보시한 령험담(靈驗談) 1. 내 친구 계방채(季邦采)는 오흥(吳興) 지방에 지명(知名) 인사로, 남심진(南潯鎭)에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처음 ?불가록(不可錄)?을 초판 인쇄할 적에, 그는 때마침 진해(鎭海)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때 그는 내게 편지를 보내, ?불가록?을 2백 권 인수하여 학생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청했다. 그러나 그는 책을 받은 뒤, 곧바로 서신을 다시 보내, 내가 우둔하여 세상 물정을 너무도 모른다고 책망하면서, 그 책은 이미 높은 시렁 위에 얹어 버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다시 이틀 뒤에 특별히 심부름꾼을 보내, 책을 5백 권 더 인쇄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래서 내가 앞전에 서신 내용을 들먹이며, 그에 요청을 거절했다. 그랬더니, 그는 ..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8

제2. 글자를 애지중지하라고 일깨우는 간증(看證)

제2. 글자를 애지중지하라고 일깨우는 간증(看證) 글자는 고대에 간독(簡牘: 나무나 대나무를 깎아 칼로 새기던 글자판)에서 시작하여, 종이와 먹물로 바뀌었다. 다시 인쇄 기술이 발명되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문자가 더욱 널리 보급、전파되었다. 인쇄하는 방법은, 처음에 종이에 글씨를 써서 뒤집어 판에 붙인 다음, 종이 뒷면을 잘 문질러 글씨가 판에 박히게 하고, 종이를 떼어낸다. 그 판을 새겨 인쇄하는 것인데, 이때 문지른 다음 떼어낸 종이에도 아직 글자에 흔적이 남아 있으므로, 함부로 더럽히거나 내버리면 안 된다. 청(淸)나라 가경(嘉慶) 을축(乙丑: 1805)년 가을에, 항주(杭州) 보우교(保佑橋)에 사는 인쇄공 김(金)씨가 병이 들었는데, 꿈에 두 귀졸(鬼卒)이 자기를 끌고 가는 모습을 보았다. 큰 ..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7

제3. 비상(砒霜)을 해독(解毒)하는 방법

제3. 비상(砒霜)을 해독(解毒)하는 방법 흡현(歙縣) 사람 장자원(蔣紫垣)은 비상(砒霜: 화학기호 As인 독약) 중독을 해독하는 비방(秘方)을 가지고 있었다. 효험은 즉각 나타났는데, 필요한 사람에게 반드시 후한 대가를 요구했다. 요구대로 내놓지 않으면 알려주지 않고, 중독된 사람이 죽는 모습을 앉아서 지켜볼 정도였다. 그런데 하루는 그가 이웃 현에서 사람 병을 치료하다가, 한밤중에 갑자기 졸도해 죽었다. 그날 밤 그가 묵던 집 주인 꿈에, 그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재물에 눈이 멀어, 다른 사람 생명을 그만 아홉이나 죽게 하였소. 죽은 사람들이 모두 저승에 가서 나를 제소(提訴)하여, 저승에서 내게 9생(生) 동안 비상을 먹고 죽으라는 판결을 내렸소. 그래서 내가 지금 다음 생으로 륜회(輪..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6

제4. 이 책을 인쇄、법보시하거나 보급하고 읽기를 권하며, 모든 착한 사람들을 두루 위한 회향 발원문

제4. 이 책을 인쇄、법보시하거나 보급하고 읽기를 권하며, 모든 착한 사람들을 두루 위한 회향 발원문 일체 사업은 신체건강이 근본이다. 신체가 망가지면 사업도 따라서 기울어진다. 신체건강을 해치는 일이 한둘이 아니고 가지가지이지만, 그 가운데 가장 혹심한 것은 음욕(淫慾: 성욕、색욕)이다. 그래서 군자(君子)는 자기 몸을 보옥(寶玉)처럼 애지중지 지키면서, 사악함을 막고 정성을 간직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전긍긍 자신을 경책(警策)한다. 이와 같이 마음을 절제하고 지킨다면, 성욕에 상념이 일지 않으리니, 하물며 패역무도(悖逆無道)한 불륜(不倫)에 사음까지 저지르겠는가? 세상에 어리석은 놈들은 이러한 도리를 모르고서, 례법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욕정을 부린다. 그래서 잠시 동안 쾌락을 누리느라고..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5

제5. 발문(跋文)

제5. 발문(跋文) 인생이 누리는 것은, 철학과 지혜에 안목으로 통찰하면, 본디 모두 고통뿐이다. 그 고통이 닥치지 않도록 미리 피하고 예방하기만 해도, 그 자체가 이미 평안한 즐거움이다. 사람 몸과 마음이 항상 평안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면, 저절로 무병장수할 수 있다. 거기다 다시 사회적 지위와 명예、재산까지 얻어, 몇 십 년 별다른 탈 없이 평안히 보낼 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행복이리라. 그러나 이러한 행복을 얻어 누리는 사람이 세상에 도대체 몇 사람이나 되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라. 나아가 이렇게 간단한 몇 가지 일을 얻기가 왜 그렇게도 어려운지, 한번 캐물어 보자. 이는 다름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음욕(婬慾)에 (노예가 되어 그) 해악을 당하기 때문이다. 음욕을 좋아하는 사람은 질병이 ..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5

재판(再版)에 즈음하여: 보약과 음덕(陰德)

재판(再版)에 즈음하여 : 보약과 음덕(陰德) “밥이 보약이다.”는 말이 있다. 서양 의약에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2500여 년 전에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명언을 남겼다고 한다. 사후 약물치료에 치중하던 양의(洋醫)에서도 요즘은 ‘대체의학’이나 ‘예방의학’을 유난히 강조하는가 보다. 그런데 우리 동방 한의학에서는 아주 옛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그러한 정신을 의약에 기본 전통으로 면면히 계승해 오고 있기에, 그런 얘기가 너무도 당연하여 전혀 새삼스럽지가 않다. 물론 “밥이 보약이다.” 특히 한국인한테는! 근데 ‘밥’이 물질적 ‘보약’이라면, ‘밥’과 함께 정신적 ‘보약’이 되는 게 있다. 바로 ‘음덕’이다. 히포크라테스가 처방한 명약이나 화타나 편작 같은 신의(神醫)가 처방하는..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2. 2. 11:42

안계현 동악성황에 재판

안계현安溪縣 동악성황東岳城隍에 재판裁判 청(淸) 나라 도광(道光) 년간에, 안계현(安溪縣) 소재지(城) 포조항(蒲厝巷)에 사는 김(金)씨가 객지에 나가 장사하는 사이, 그 아내가 오운제(吳雲梯)라는 거인(擧人)과 간통하였다. 김씨가 집에 돌아오기 전에 아내는 간부(姦夫)와 함께 지아비를 처치하기로 음흉한 꾀를 짰다. 푸른 대 비단뱀(靑竹絲蛇)을 대통(竹管)에 넣어 숨겨놓았다가, 지아비가 돌아오면 환영하는 피로연을 열어 술을 권하는 기회에 지아비한테 잔뜩 술을 먹이고, 대통을 만취한 지아비 코 구멍에 대고 반대편에서 뱀 꼬리에 불을 붙여, 뱀이 코를 통해 배속에 기어들어가 김씨를 물어죽이게 한다는 음모를 은밀히 꾸몄다. 어느 날 김씨가 집에 돌아오자 아내와 간부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1. 27. 10:03

개정판을 펴내면서

개정판을 펴내면서 [불가록] 초판을 펴낸 지 어언 12년이 되고, 재판을 손질한 지도 8년이 지났다. 현대감각에 맞게 전면 손질하고 싶은 바람은 오래 되었으나, 이번 개정판은 문구를 좀 간결하게 다듬고, 앞에 ‘일러두기’에서 밝힌 대로 한자어 두음법칙을 폐기하고 원음 그대로 적으며, 현행 표준어맞춤법상 소유격 조사인 ‘­의’를 훈민정음 당시에 쓴 ‘­에’로 바꾸는 실험적 표기를 선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인 훈민정음에 사라진 글자들을 복원해, 세종대왕께서 본래 베푸신 자비와 지혜가 온전히 되살아나 민족정기 회복과 국운창성에 힘찬 발판이 마련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바이다. 아울러 올해 찾은 흥미로운 ‘성황신(城隍神) 재판(裁判)’ 하나를 옮겨 ‘추록’으로 덧붙인다. 음욕(성욕)이란 생물학으로는 유전..

불가록(不可錄) 부록 2022. 11.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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