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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 어린애 마음(童心)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화(和)에 관하여: 맛과 음식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어육(魚肉)도 술담배(煙酒) 같은 기호식품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재가자와 출가자의 계율수행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다람쥐의 육식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육식은 살생범죄의 장물취득죄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동물의 무덤과 화장터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대만대학 동아법철학회의 채식대접에 감사와 찬탄

    2022.12.26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어린애 마음(童心)

1. 어린애 마음(童心) 도를 닦는 사람은 모름지기 그 마음이 어린애 같고, 그 몸가짐이 처녀 같아야 한다. 어린애와 처녀가 밤늦게 길거리를 함부로 돌아다니며, 술과 담배와 혼탁한 음식을 마구 먹을 수 있겠는가? 1996.10.20(日) 등산 영감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1:05

화(和)에 관하여: 맛과 음식

2. 화(和)에 관하여: 맛과 음식 본의 : 화미(和味)로, 맛의 중화(中和), 요즘말로 조미(調味)의 뜻. 음악의 조화(調和): 화성(和聲), 화음(和音). 심성의 중화(中和): 기질의 조복(調伏), 하심(下心). 수양(修養). 사회의 평화(平和): 예법(禮法), 윤리도덕 규범. 천체운행, 우주의 평화 : 자연법칙의 규율 질서, 존재법칙. 인간의 음식도 중용조화가 이상 : 한의학상 식약독(食藥毒)의 삼위일체. 음식(食) : 알곡류(윤리도덕) → 유기화합물로서 산성식품, 산화시 독성물질(노폐물) 체내로 배출. 다만 열량 에너지의 근원으로 필수불가결. 의약(藥) : 채소류(예법) → 알칼리성 무기물 다량 함유. 곡류의 소화 산화 후 발생하는 유독한 산성 물질의 중화. 독(毒) : 어육류(형벌) → 원칙상 ..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1:04

어육(魚肉)도 술담배(煙酒) 같은 기호식품

3. 어육(魚肉)도 술담배(煙酒) 같은 기호식품 어육(魚肉)도 술담배(煙酒)나 커피 같이 기호식품으로 볼 수 있다. 술은 직접 열량을 공급하고, 담배와 커피는 자극 흥분으로 체내 열량의 집중소모를 촉진한다. 어육이 열량의 주요 공급원이 될 수 있으나, 밥이나 빵처럼 주식은 아니고, 그렇다고 채소 같은 밑반찬도 아니기에, 보조 기호식품으로 분류하여 안될 게 없다. 따라서 어육을 먹고 안 먹고는, 술 담배나 커피를 먹고 안 먹는 것처럼, 이유나 설명이 굳이 필요 없는 개인의 취향이고 기호(嗜好)다. 마치 “There is no accounting for tastes.” 라는 서양의 속담처럼! 술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기존 의학의 상식이요 정설이지만, 육식이 모든 문명병과 성인병의 주범이자 원흉임도 서방..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1:02

재가자와 출가자의 계율수행

4. 재가자와 출가자의 계율수행 내가 세속에 몸담고 있는 재가자(사실은 非僧非俗)의 외형을 띠고 있는 까닭에, 술담배는 물론 고기와 여자까지 가까이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끄덕하면 “스님도 개중에는 더러 고기 먹고 여자 끼더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요즘같이 다원화한 자유민주사회에, 그것도 개성과 독특성 다양성이 가장 강하게 존중받아야 할 학계에서, 나같이 좀 기이하고 뙤똥할 정도로 독특한 사람이 한둘쯤, 아니 여럿 있어도 상관없고,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더구나 말세 난세를 맞아, 출가 전문 수행자들이 느슨해지고 게을러지고 심지어 파계하여 속물근성을 보이는 어중이떠중이가 적지 않다면, 오히려 세속의 재가 구도자가 더 철두철미하게 완벽을 지향하는 불퇴전(不退轉)의 신심과 계행(戒行..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1:01

다람쥐의 육식

5. 다람쥐의 육식 아우가 치과 임플란트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서 내려와 학교로 찾아왔다. 아우가 보고 싶어하는 인터넷 자료를 찾아 열람하라고 주고, 졸업앨범사진 한 컷 찍고 나서, 장동로터리 채식 뷔페에 가서 점심 공양했다. 치과 약속시간까지 좀 여유가 있어, 둘이 함께 버스 타고 증심사 가서 죽 순례하고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길가에서 다람쥐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다. 가만히 다가가서 살펴보니, 조그만 나무 위에 올라가 두 앞발로 뭔가를 움켜쥐고 입으로 발라먹는 것 같은데, 자세히 관찰하니 무슨 애벌레를 흥건하게 찢어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고만 알았는데! 동요로 친근한 다람쥐가 상수리만 먹는 순한 초식동물인 줄 알았는데, 벌레도 잡..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0:58

육식은 살생범죄의 장물취득죄

6. 육식은 살생범죄의 장물취득죄 육식은 비유하자면, 살생범죄의 장물취득죄와 비슷하다. 절도나 강도로 생긴 장물을 알거나 알 만하면서도 취득하거나 은닉한 죄도 작지 않거늘, 하물며 살생의 결과 생긴 줄 명명백백히 알면서도 그 장물인 고기를 취득하고 입으로 씹어 먹어 제 몸 속에 은닉하는 죄는 얼마나 클 것인가? 육식으로 인한 모든 폐해와 질병은, 바로 살생죄의 장물 취득 및 은닉죄에 대한 인과응보로서 나타나는 천벌(天罰)일 따름이다. 2005.10.30. 日 근데 도둑놈은 도둑질하는 데 어울리거나 옆에서 본 사람한테 도둑질한 장물을 조금씩 나눠준다. 이유는 뻔하다. 입을 막기 위해서다. 강도 살인범은 심지어 우연히 옆을 지나다 현장을 보거나 낌새를 알아챈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 감쪽같이 숨기기 위해서다..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0:58

동물의 무덤과 화장터

7. 동물의 무덤과 화장터 나는 나의 온몸 세포가 다른 동물의 시체를 저장하는 무덤(墳墓)이 되는 것도 원치 않거니와, 나의 오장육부가 다른 동물의 시체를 화장하는 화로가 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2005.11.08. 火 8.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는 생명윤리의 허구성 종교의 이름으로 성전(聖戰)을 내세우며 피비린내 나는 살륙(殺戮)의 전쟁을 저질렀던 종교는, 과학자의 진리탐구에 생명윤리를 운위하며 비판이나 비난을 퍼부을 윤리도덕상 자격이 없다. 다른 생명을 살상한 대가로 얻어진 고기를 먹는 사람은, 인간 줄기세포로 난치병이나 불치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생명공학․생명과학의 연구에 대해, 생명윤리를 내세워 비판이나 비난을 퍼부을 윤리도덕상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에서만도 1년에 수백만의 삶싹(태아)이 낙..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0:44

대만대학 동아법철학회의 채식대접에 감사와 찬탄

9. 대만대학 동아법철학회의 채식대접에 감사와 찬탄 전 선생님께 : ‘채식여부’를 확인 요청한 주최 측의 자상하고 세심한 문화다원주의에 충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면서, 참고로 저는 대만유학 시절에 배워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7년째 완전 채식을 해 오고 있사오니, 비행기 예약 시에도 확인 등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만은 채식문화가 널리 보급되어 체류기간 동안 채식하는 데에도 큰 불편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공식 숙식제공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참고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만 도착 첫날 제가 개인으로 숙소를 마련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전 선생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회준비가 순조롭고 원만히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2006.02.26. 日. 저녁 ..

인광대사가언록. 채식단상 몇 조각 2022. 12. 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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