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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명상 20년. 목차, 서문

  • 헌사

    2022.12.28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이참에 차라리 채식할까요?”

    2022.12.28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목 차

    2022.12.28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 채식의 복음(福音)과 십자가

    2022.12.28 by 明鏡止水 淵靜老人

헌사

30년 전 이 세상을 뜨신 아버님께 20년간 채식의 십자가를 나누어지신 어머님과 아우님께 9년간 채식공양을 도와주신 누님 내외분께 비웃음과 박해로 수행을 채찍질하신 善知識들께 隨喜讚嘆으로 은근 護念해주신 대덕보살님들께 채식을 망설이거나 다짐하는 인연있는 분들께 저와 가족으로 말미암아 억울하게 죽은 뭇 생명께 삼가 이 글의 출판공덕을 두루 바칩니다. 살생과 육식의 악업을 참회 속죄하며 억울하게 죽은 중생의 離苦得樂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채식명상 20년. 목차, 서문 2022. 12. 28. 01:15

“이참에 차라리 채식할까요?”

지난 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원만한 체결을 위하여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협상을 타결하면서, 광우병(狂牛病) 위험에 대한 우려로 온 국민이 생명밥상의 불안을 느낀 나머지,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세계 초유의 새로운 촛불시위를 일으켰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협상은 절차와 내용상 아쉬움이 없지 않고, 그 위험성과 불안은 여전히 떨치기 어렵다는 견해에 공감한다. 이러한 사태의 발생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공동업장(共業) 탓에 초래한 자업자득으로 여겨진다. 전 국민의 1/3정도가 무관심과 체념으로 국민의 신성한 권리의무를 포기하여 투표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어쨌든 국민의 직접투표에 의한 다수결원칙에 따라 지도자를 직접 뽑는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나머지 소수는 어차피 ‘다수결’의 공업(共業..

채식명상 20년. 목차, 서문 2022. 12. 28. 01:15

목 차

목 차 글머리에 “이참에 차라리 채식할까요?” 채식명상 20년 01. 채식의 복음(福音)과 십자가 02. 간디의 법률가 정신과 채식주의 1. 서문 - 간디와 만남 2. 간디의 근원 - 아힘사 정신 3. 간디의 단식 4. 간디의 채식주의 채식의 필요성 간디의 채식 채식의 정의 간디의 해석론 5. 간디의 법률가 정신과 채식주의 소송보다는 화해가 우선 아힘사의 전제인 채식 6. 간디의 정신과 금욕 채식명상 20년 03. 활어회(活魚膾)와 능지처사(凌遲處死) 새 숲에 웬 바닷바람? 활어회(活魚膾)의 현신설법(現身說法) 뼈저린 회한(悔恨)의 추억(追憶) 활인회(活人膾) 능지처사(陵遲處死) 려태후(呂太后)의 잔인한 질투전(嫉妬戰) 도대체 무슨 인연(因緣)일까? 인간 사랑은 동물 학대(虐待)? 살생(殺生)과 육식(肉..

채식명상 20년. 목차, 서문 2022. 12. 28. 01:14

채식의 복음(福音)과 십자가

우리나라 경제가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던 1960-70년대에, 필자는 몹시 낙후한 시골 바닷가에서 유년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변산반도가 국립공원이 된 뒤로 요즘엔 내소사랑 채석강, 새만금방조제 등의 관광지와 어우러져 곰소가 젓갈 및 주께미로 제법 유명해진 모양인데, 내가 자랄 적 고향은 그저 조그만 천일염 산지로나 알려진 정도였다. 그 때는 전혀 몰랐었지만, 지금 회고해 보면 우리는 몹시도 가난한 생활수준이었다. 고향이 해안이었던 까닭에, 그래도 가끔은 글자 그대로 생선(生鮮)을 맛볼 수 있었다. 고향을 떠난 뒤로는, 어쩌다 먹는 물고기가 그 때 그 맛과 비교되어, 거의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육류는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 또는 가족의 생일이 아니면 구경할 수조차 없는 형편이었다. 계..

채식명상 20년. 목차, 서문 2022. 12. 2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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