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이 세상을 뜨신 아버님께
20년간 채식의 십자가를 나누어지신 어머님과 아우님께
9년간 채식공양을 도와주신 누님 내외분께
비웃음과 박해로 수행을 채찍질하신 善知識들께
隨喜讚嘆으로 은근 護念해주신 대덕보살님들께
채식을 망설이거나 다짐하는 인연있는 분들께
저와 가족으로 말미암아 억울하게 죽은 뭇 생명께
삼가 이 글의 출판공덕을 두루 바칩니다.
살생과 육식의 악업을 참회 속죄하며
억울하게 죽은 중생의 離苦得樂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참에 차라리 채식할까요?” (1) | 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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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 2022.12.28 |
채식의 복음(福音)과 십자가 (2)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