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최상의 증명에 들지 못한 자들을 셋으로 나누어 의심을 끊어주는 부분(分別未入上上證爲斷疑分)을 설합니다.
經曰:
於此衆中, 所作未辦者, 見佛滅度, 當有悲感; 若有初入法者, 聞佛所說, 卽皆得度, 譬如夜見電光, 卽得見道; 若所作已辦, 已度苦海者, 但作是念, 世尊滅度, 一何疾哉?
?저희 대중 가운데 할 일을 아직 다 못한 사람은, 부처님께서 열반하심을 보고 당연히 슬픔이 북받쳐 오를 것입니다. 만약 이제 막 부처님 법에 입문한 자라면, 지금 부처님 설법을 듣고 모두 곧바로 갈 길을 찾았습니다. 마치 한밤중에 번개가 치면 그 불빛에 비쳐 갈 길이 보이듯이 말입니다. 만약 할 일을 벌써 다 마쳐 이미 고해를 건넌 자라면, 다만?세존께서 어찌 이리도 빨리 열반에 드실까??라고만 생각할 따름입니다.?
四. 몹시 깊은 필경 공덕을 현시함 (顯示畢竟甚深功德分) (0) | 202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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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 결정코 증명에 듦을 현시함 (顯示入證決定分) (0) | 2023.01.13 |
六. 3. 유위공덕의 덧없는 모습 (有爲功德無常相) (0) | 2023.01.13 |
七. 갖가지 자성을 벗어나 내가 없는 청정함(離種種自性淸淨無我分) (0) | 2023.01.13 |
부록1. 련지蓮池 대사 발문跋文 (0) | 2023.01.13 |